[우리집신문=ppp] 인천 동구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현대시장에서 추석 명절맞이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위한 안전 문화 운동으로,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병행하여 실시해 유관기관, 단체,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일 2번 이상 환기 및 주기적 소독,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등의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찬진 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추석 연휴 기간 중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주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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