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오는 14일부터 호암지생태공원 생태전시관 앞 야외무대에서 특별 상설공연 ‘국악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악 버스킹’은 창작음악, 서양가곡 등 크로스오버된 국악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의 대중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상설공연은 총 6회로 9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신형근 부시장은 “이번 특별 수요상설공연은 전통예술의 멋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준비했다”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멋과 흥이 있는 충주에서 아름다운 가을정취와 함께 국악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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