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영양군청소년수련관 밸리댄스반은 9월 4일 일요일, 구미시에서 개최된 제15회 경상북도협회장배 생활무용경연대회에서 퓨전비기너 초등저학년 단체전(15명)에서 1위, 제9회 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댄스스포츠대회 포메이션 생활댄스 학생부(저학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양군청소년수련관 밸린대스반은 총 16명의 초등학생으로 구성되어 올해 4월부터 매주 2회씩 실시하여 밸리댄스의 이해, 호흡법, 슈미동작, 골반 스트레칭, 등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제17회 영양산나물축제,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축하공연을 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그동안 친구, 동생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했고, 이렇게 큰 무대에 막상 오르니 떨렸지만 최선을 다해서 상도 받고 성취감을 느꼈다.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신다.”고 기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방과 후에 매주 모여 연습을 하고 영양군을 대표해 큰 대회에 첫 출전했는데 두 부분에서 1등을 하는 성과를 거둬서 축하하고, 열심히 해준 학생들 모두 대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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