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횡성시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횡성군은 먼저, 6일 오후 2시 전통시장 활성화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강원도 및 횡성군 공무원, 유관단체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상권 소비촉진 및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실시된다. 특히 이번 켐페인은 김진태 도지사와 김명기 군수가 참석하여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며,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 새마을지회 등이 유관 사회단체가 참석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한 이날 횡성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후 1만원 이상 구매영수증을 행사장으로 가져가면 룰렛돌리기를 통해 생필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횡성시장조합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만원 이상 전통시장 구매 고객에게 경품권을 지급할 예정으로, 9월 22일 추첨을 통해 전동스쿠터 2명, 전기자전거 3명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6일 횡성전통시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추석맞이 횡성시장 군민 노래자랑 콩쿠르'는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집중호우 예상으로 부득이하게 10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임광식 기업경제과장은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발맞추어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살리기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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