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치악전통문화 등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전통 불빛 축제가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원주천 둔치(원주교와 봉평교 사이)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동물, 동화 주인공, 만화 캐릭터를 표현한 전통 대형한지 등을 원주천 수중에 전시하고, 인도교에는 등 터널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원주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축하하기 위해 시작된 전통 불빛 축제가 옛 지명인 배말 나루터를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과 행복을 드리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