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광주광역시 북구, 양성평등주간 맞아 기념행사 가져

오는 2일 북구행복어울림센터에서 여성단체 지도자, 주민 등100여명 참여 기념식 개최

ppp | 기사입력 2022/09/01 [12:30]

광주광역시 북구, 양성평등주간 맞아 기념행사 가져

오는 2일 북구행복어울림센터에서 여성단체 지도자, 주민 등100여명 참여 기념식 개최

ppp | 입력 : 2022/09/01 [12:30]

▲ 광주광역시 북구, 양성평등주간 맞아 기념행사 가져


[우리집신문=ppp] 광주시 북구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 인식제고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2일 오전 11시부터 북구행복어울림센터에서 여성단체 지도자, 여성친화시민참여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평등한 우리를 만드는 시간’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로 구성된 ‘양성평등아카데미’와 연계 추진한다.

이에 기념식 전, 정주영 ‘같이교육연수원’ 대표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일상속 성평등 찾아가기’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모범부부 2쌍과 유공주민 4명을 시상해 자긍심을 높이고, 양성평등 실천 선언문 낭독으로 존중과 배려의 성차별이 없는 사회 만들기를 다짐하다.

아울러,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 성차별 언어 바꾸기, 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실시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들이 양성평등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인식 확산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동행 모두가 존중받는 북구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