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충주시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1일 오후 4시 성내동 문화창업재생허브에서 개최되는 양성평등문화제를 시작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어 ‘어쩌다 어른’, ‘세바시’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가족구성원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게임적 대화’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의 문해교실 작품전시, 여성단체의 체험·홍보존으로 운영하는 식물심기 체험, 이퀄페이 캠페인과 가족센터 사업홍보,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홍보 등이 펼쳐진다. 또한 9월 3일 오전 9시 한국교통대 국제회의장에서는 충주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BPW(전문직여성)한국연맹 충주클럽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로지도 및 미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차세대 고교생 리더십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함꼐하는 양성평등기념 주간을 통해 남녀가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가족친화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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