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강원문화재단은 8월 31일, 9월 2일~3일 원주, 삼척, 동해를 순회하며 2022 문화의 날 '실버마이크' ‘불타는 청춘’ 공연을 개최한다. 2022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불타는 청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만 60세 이상의 전문성을 갖춘 어르신 공연팀이 도내 다중이용시설 및 생활밀착형 공간에 찾아가 다양한 장르(대중음악, 양악, 국악 등)의 예술 공연을 하며 도민들과 소통하고, 일상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7월 말까지 도내 7개 지역을 찾아가 총 9회의 공연을 개최하였으며, 도내 곳곳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8월 문화의 날 공연은 막바지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도내 휴양지 등 특색 있는 장소를 선정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어르신 공연팀이 세대를 넘어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김필국 대표이사는 “실버마이크 8월 공연을 통해 실버 공연팀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주민 및 막바지 휴가를 즐기기 위해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연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의 방문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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