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안군은 다가오는 9월 2일 오후 7시 30분에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불후의 클래식 정동하·알리 콘체르토’가 열린다. 이 공연은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이겨온 부안군민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콘서트이다. 이 콘서트는 대중음악, 락, 클래식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기대가 크다. 콘서트 출연진 중 가수 정동하와 알리는 명품 보컬리스트로서 독특한 목소리와 압도적인 고음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고, 지휘자 윤승업은 우수지휘자로 선발되어 현재 국립경찰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로 재직 중이다. 공연단체인 아시안 클래시컬 플레이어즈는 2012년 국내 시립오케스트라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다양한 장르의 융 복합을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은 부안군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을 위해 제공하여 부안군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티켓예매는 티켓링크와 부안예술회관에서 8월 26일 오전9시부터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다. 예매티켓 수령은 공연시간 1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군민들에게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정신의 휴식이 되길 바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인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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