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천안시는 지난 24일과 25일 1사·1행복키움지원단 10호와 11호 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호 결연은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이마트 천안서북점이 체결한 것으로, 김태창 이마트 천안서북점 부점장, 임상선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장, 송장헌 부성2동장이 참석해 결연을 다짐했다. 11호 결연은 성정2동 행복키움지원단과 한국마사회 천안지사가 체결해 신현각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 박상선 성정2동 행복키움지원단장, 금구연 성정2동장은 지역 보호망 구축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 인적 구성 한계 극복 및 물적 자원 확대를 위해 기업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마트 천안서북점은 부성2동 취약계층을 위해 PC, 식품, 난방용품을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마사회 천안지사는 성정2동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과 현물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1사,1행복키움지원단 10호, 11호 결연으로 선한 영향력이 전파돼 지역 내 많은 기업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며, “31개 모든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의 결연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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