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용인문화재단, K-POP 으로 듣는 '토요키즈클래식' 9월 티켓 오픈

문화도시 용인을 위한 용인문화재단 10주년 기념 공연

ppp | 기사입력 2022/08/25 [11:06]

용인문화재단, K-POP 으로 듣는 '토요키즈클래식' 9월 티켓 오픈

문화도시 용인을 위한 용인문화재단 10주년 기념 공연

ppp | 입력 : 2022/08/25 [11:06]

2022 '토요키즈클래식' 포스터


[우리집신문=ppp]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2022 하반기 '토요키즈클래식'을 오는 9월 24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토요키즈클래식'은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어린이 상설 공연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인식할 수 있어 지난 상반기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2022 하반기 '토요키즈클래식'은 정통 클래식에 대중성 있는 음악을 결합하여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K-POP으로 듣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유명한 K-POP 가수들의 노래 속 숨어있는 클래식을 발굴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사랑의 인사’,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 파헬벨의 ‘캐논’ 등 클래식 음악이 K-POP에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 관객들과 함께 찾아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2022년 하반기 '토요키즈클래식'은 총 3회 진행되며 10월 22일은 ‘클래식으로 만나는 뮤지컬’, 11월 26일은 ‘클래식으로 만나는 겨울’을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본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 클래식 상설공연 ‘토요키즈클래식’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에 거주하는 어린이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 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ㆍ자연ㆍ일상이 어우러진 문화 공생 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