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강릉아트센터는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라카이 샌드파인 10주년 기념으로 공동주최하는 강릉시민음악회를 개최한다. 2019년부터 이어온 이번 무대는 강릉의 공연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민·관이 힘을 합쳐 제시한 거버넌스 모델이기에 공동주최로 개최된 공연의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세계적 오케스트라와 두루 협연한 아드리앙 페뤼숑 지휘자를 필두로 강릉 대표 예술단인 강릉시립교향악단, 강릉시립합창단이 중심되어 세계에서 활동 중인 우리나라 대표 연주자들이 양일간 무대에 서며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27일은 교향악과 심포니로 피아노 조재혁, 바이올린, 김지연, 첼로 송영훈이 무대에 오르며, 28일은 오페라 아리아로 소프라노 이명주,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정호윤, 바리통 사무엘윤이 준비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