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창원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헌혈 캠페인 지원 및 헌혈자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중앙도서관은 경남혈액원과 협업하여 헌혈자들을 대상으로 ▲헌혈 테마 주제 도서 전시, ▲헌혈자 대상 희망도서 증정 캠페인 홍보, ▲명사 강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8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한 달간 헌혈을 하고 경남혈액원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도서를 받을 수 있으며, 증정 도서는 긴긴밤(루리, 문학동네), 세계는 왜 싸우는가(김영미, 김영사), 허삼관 매혈기(위화, 푸른숲) 3권으로 희망하는 도서를 1권 선택할 수 있다. 증정 도서 중 ‘긴긴밤’은 2022년 창원의 책 선정도서(어린이 부문)로 9월 30일까지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에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창원시 도서관사업소는 2019년부터 매년 ‘창원의 책’을 선정하여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2022년 선정 도서는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나무옆의자), 긴긴밤(루리, 문학동네), 내마음 ㅅㅅㅎ(김지영, 사계절), 애매한 재능(수미, 어떤책)으로 총 4권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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