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논산문화원은 2022년 지방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세계유산 돈암서원으로 고고(高古)’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우리가 몰랐던 돈암서원 이야기’ 특강과 사계 김장생 선생 묘역 등 관련 유적지를 답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돈암서원 응도당에서 국악 공연과 시 낭송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나도 문장가 시 쓰기’, ‘응도당 3D 퍼즐 만들기’,‘다 함께 삼행시 및 OX 퀴즈’등의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된 ‘문화의 날’인 8월 31일, 9월 28일, 10월 26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본 행사 참가 신청은 논산문화원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논산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19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논산돈암서원과 관련 문화재와 인물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 격차를 줄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나누고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는 물론 먹거리를 제공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는 지방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은 한국문화원연합회 공모사업으로 논산문화원은 3년 연속 선정되어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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