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대전 유성구는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별별인문학 "그림책에서 詩까지"를 운영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유성구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9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총 20회 진행된다. 주요내용으로는 “그림책 향기”와 “詩와 함께 떠나는 초록여행” 2개의 주제로, 내가 쓰는 나의 이야기, 나를 둘러싼 세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전민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별별인문학이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감성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관심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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