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남구 도산도서관은 지난 19일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참가자들과 함께 신화마을, 신화예술인촌 및 장생포 문화창고 일대를 탐방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2차 프로그램인 “울산 근현대 미술의 발전” 참가자들은 신화마을, 신화예술인촌 및 장생포문화창고 등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예술공간의 형성배경 및 과정에 대해 살펴보고, 지역 창작자들에 대해 알 수 있는 문화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길 위의 인문학 현장 탐방을 통해 남구에 자리한 소중한 문화예술공간에 대해 구민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7월부터 9월까지 강연(6회), 탐방(3회), 후속모임(1회)으로 구성하여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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