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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ppp]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8월 23일(화) 19시부터 부산대역 1번 출구 문화나눔터에서 ‘금정버스킹과 함께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오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아시아 최초, 최대 코미디 페스티벌로써, 국내 인기 개그맨인 김준호가 집행위원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진행되며,‘금정버스킹과 함께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오픈콘서트’는 8월 23일 19시 부산대학교 1번 출구 문화나눔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오픈콘서트 행사는 코미디 공연과 이벤트로 구성되며, 국내 개그맨 조윤호를 비롯하여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다양한 해외 팀의 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은 “본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웃음 넘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부산지역의 타 기관과 연계하여 가족 단위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유치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연은 오는 8월 23일(화) 19시부터 부산대역 1번 출구 앞, 문화나눔터에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천 시에는 행사가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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