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천둔치에서 개최 예정된 ‘시민한마당’과 연계행사인 ‘2022 청년콘서트’를 우천관계로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시민한마당’은 11개의 마을 공동체가 참여하는 권역별 체험프로그램과 시민 대상 레크레이션 및 지역예술인과 인디밴드의 공연 등 볼거리 가득한 행사로 많은 시민들의 기대를 모았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최근 잦은 우천과 폭우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로 행사 개최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돼 잠정 연기했다”며 “시민한마당을 기다려 오신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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