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드림스타트 아동 1~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체험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8일 문화재청에서 주최하고 ㈜초록배낭에서 시행하는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추진하게 된다. 참여 아동들은 삼국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제대로 가치가 알려지지 않은 부산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보고 국가등록 문화재 소막마을과 매축지 마을, 비석마을, 황령산 봉수대 등을 영상으로 사전 관람 후 직접 현장에 방문할 계획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부산을 주제로 알려지지 않는 부산의 다양한 문화유산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다”며 “향후에도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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