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진주시립도서관은 9월 6일부터 12~25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인 ‘책이랑 자라요’를 운영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추진되는 사회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으로, 진주시는 책꾸러미 배부, 북스타트 부모교육,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책이랑 자라요’는 오감발달 놀이, 책놀이, 구연동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전문도서관, 도동어린이도서관, 남부어린이도서관에서 9월 6일부터 12월 2일까지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8월 9일부터 21일까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개별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는 어린이전문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유아와 부모가 책놀이를 통해 상호교감하고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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