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거창군은 지난 3일 지역대표 국민운동 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거창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거창군협의회의 각 단체 회원 10명이 수승대 돌담극장과 축제극장에서 릴레이 관람 챌린지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관람은 4년 만에 개최되는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부활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거창군지회와 바르게살기운동거창군협의회가 자발적으로 동참 했으며, ‘연극 관람, 우리가 먼저!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야!’라는 슬로건으로 릴레이 관람을 했다. 자유총연맹 회원 10여 명은 돌담극장에서 ‘막차 타고 노을보다’를 관람했고, 후속 단체로 지목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0여 명은 축제극장에서 ‘나는 이렇게 들었다’를 관람했다. 거창국제연극제는 ‘BEGIN AGAIN 또 다른 세상, 꿈꾸는 열정’을 슬로건으로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15일간 수승대와 거창군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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