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대전한밭도서관은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 속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제2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학교는 8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2시간 동안 총 12회에 걸쳐 한밭도서관 별관 3층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과 학생들의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밭도서관과 문화예술 활동 단체인 참아트컴퍼니가 주관한다. ‘꼬리art-코리아’란 주제로 역사 속 문화, 예술 체험과 활쏘기를 응용한 가족 공동 미술작품 제작, 가야금 키트 제작 연주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창작놀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일(화) 오전 9시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모집대상은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단위 15명이며, 참가비 및 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대전시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제2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문화,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 사랑을 느끼고,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12회 걸쳐 진행된 ‘제1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도 참여 가족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