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고성군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7월 27일 영화 무료 상영회를 진행했다. 이번 영화는 한국 최다 관객수 영화인 명량의 후속작 "한산: 용의출현" 과 타짜, 도둑들, 암살로 유명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를 선정했다. 이날 상영회에는 동해면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돌봄 마을로 선정된 북촌마을에서 박외주 이장을 비롯한 주민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도 16명이 단체 관람을 신청해 함께 영화를 시청했다. 고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고성군만의 자체 문화예술 브랜드 ‘문화마사지’(문화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사람이 행복한 지역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고성군 직영 CGV고성점에서 최신 개봉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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