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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부산김해경전철 타고 가야역사도 체험하고”

‘경전철에서 바라보는 가야의 거리’ 행사 열려

ppp | 기사입력 2022/07/21 [14:33]

김해시, “부산김해경전철 타고 가야역사도 체험하고”

‘경전철에서 바라보는 가야의 거리’ 행사 열려

ppp | 입력 : 2022/07/21 [14:33]

김해시, “부산김해경전철 타고 가야역사도 체험하고”


[우리집신문=ppp] 김해시는 21일 부산김해경전철(BGL) 주관으로 경전철을 타고 가야사를 체험하는 탐방 프로그램인 ‘경전철에서 바라보는 가야의 거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한 시민 10여명은 김해시문화해설사, 자원봉사자와 함께 이날 오전 김해시청역에서 경전철을 타고 박물관역으로 이동하며 경전철에서 바라보이는 가야역사 가득한 가야의 거리에 대한 문화해설사의 해박한 설명을 듣고 박물관역에 하차했다.

이어 대성동고분박물관과 수로왕릉을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했으며 이날부터 봉황유적지가 새로운 탐방 코스로 추가돼 보다 다양한 가야역사를 체험했다. 전체 탐방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년 4회 매 분기별 진행하며 신청은 부산김해경전철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하며 참가자들에게는 경전철 승차권, 김해시 관광안내가이드 세트를 증정한다.

김해시 한경용 대중교통과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부산김해경전철과 김해 가야역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김해경전철은 최근 승객 수가 점차 증가해 1일 평균 4만2,468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일 평균 승객수 5만631명의 84% 수준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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