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밀양시는 민원지적과 북카페에서 양태상(아호 송산) 서예 연구원장이 시청 직원들과 방문민원인에게 재능기부로 무료 가훈 써주기를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이 행사는 올해로 5주년을 맞고 있다. 가훈이 없는 시민들의 호응에 보답하는 의미로 매년 잊지 않고 서예 연구원장인 양태상 님이 밀양시를 방문해 무료로 가훈을 써주는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이에 김덕진 민원지적과장은 “옛날 대가족제도 때와는 달리 단일가족에서는 가훈에 대한 중요도가 많이 낮아졌음에도 직원과 시민들의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 무료도 가훈 써주기 행사에 연일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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