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여주지역 작가 6명의 작품을 ‘어반브레이크2022’에 선보인다. 재단은 관내 시각 예술인 홍보 및 작품 판로 확장을 위해 ‘2022년 어반브레이크(아트아시아) 아트페어 참가 지원’ 공모를 진행, 6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어반브레이크2022’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뜻하는 어반 컨템포러리 아트를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다. 이번 전시에는 여주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연, 박인희, 박재국, 이준범, 정민세, 최선 등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도자, 조소, 설치 등 예술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작품 판매도 진행한다. 특히 재단은 현장 방문이 어려운 여주시민들을 위해 어반브레이크 행사 종료 후 여주 한글시장 안에 위치한 ‘빈집 예술공간#1’에서 순회전을 진행, 관람 기회와 작품 구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여주지역 작가들의 작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가들이 전국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