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안군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시행기관으로 8년째 선정되어 ‘부안 천년의 길, 부안 천년의 역사’ 라는 주제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부안역사문화연구소 정재철 강사와 지역 서원의 성립과정 및 부안의 5대 서원과 관련하여 8월 17일, 23일, 31일 진행하며, 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최기철 강사와 함께 9월 7일, 14일, 21일 부안지질공원에 대해서 그리고 부안청자박물관 학예사 한정화 강사와 함께 9월 28일, 10월 5일, 10월 12일 부안고려청자와 차문화의 상관성에 대해서 진행 할 예정이다. 10월 19일 상감청자 만들기 체험 및 참여후기로 길 위의 인문학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부안군립도서관 홈페이지 에서 접수 중이며 선착순 30명이다. 부안군에 거주하는 일반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교육청소년과 김화순 과장은 생활 속에서 삶을 생각하고 인간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이번 사업은 강사비와 운영비를 지원 받아 운영하며,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이 일상에서의 인문학 발굴과 지역사회 인문정신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부안군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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