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진주시가 정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정원전문가 릴레이 초청강연회’가 19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열린 6회차 강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열린 릴레이 초청 강연회 마지막 강연은 정원가인 강호철 전 경상국립대 교수가 맡아 ‘세계의 정원 산책’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강호철 정원가는 현재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경상국립대 박물관에서 ‘세계도시의 녹색환경과 문화 & LANDSCAPE’란 주제로 직접 세계 정원과 현장을 견학하고 자료화한 기록영상물로 사진전시회를 열고 있다. 6회차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정원전문가 릴레이 초청 강연회’는 지난달 15일 1회차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개최돼 많은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향유하고, 정원 가꾸기 등 유익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초청 강연으로 진주시민의 정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정원도시, 진주’조성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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