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성주군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7월 15일 초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150여명에 삼계탕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관리 및 안부확인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2020년에 이어 3회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만익 민간위원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서도 초복을 맞아 협의체의 의미 있는 동행에 함께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주는 데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코로나19와 더위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사람이 먼저인 살기 좋은 가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따뜻한 사랑나눔 사업'으로 ‘희망텃밭’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등 면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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