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대전 유성구는 이달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평생학습센터 및 공공도서관 등 권역별 4개소에서'2022년 유성 사과나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With 코로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인문학 강좌로, 강의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인문, 역사,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지도와 전문성을 갖춘 명사를 초청하여 월 1~2회 마지막 주 수요일 공개강좌로 진행되며, ▲7월27일 오한진, ▲8월24일 정여울, ▲9월28일 신병주, ▲10월26일 김경일, ▲11월9일 고정숙, ▲11월23일 이호선으로 구성ㆍ운영한다. 참가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성구 평생학습원 구암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로 지친 주민의 우울감을 극복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인문학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수요와 관심사항 등을 반영하여 수준 높은 아카데미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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