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동해시 동해시립도서관에서 2022년 북스타트 활동에 참여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영유아들에게 출생과 동시에 그림책을 선물하고 책과 함께 자라나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독서 지원 운동이다. 북스타트 운동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서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발한도서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원활동가로 선정되면 오는 9월 중 총 3회 6시간의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교육 이수 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발한·북삼도서관에서 주 1~2회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과 도서관 체험교실 그림책 읽어주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자원활동가에게는 소정의 실비 지급 및 대출 권수 확대와 각종 도서관 행사 참여 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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