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부산 동구, 16일부터 시민마당(옛 부산진역)에서 청년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다양한 버스킹 열어9월말까지 시민마당 야외광장에서 국악, 마술, 대중음악, 재즈 등 다양한 공연 펼쳐[우리집신문=ppp] 부산 동구청은 오는 16일부터 9월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17시에서 19시까지 문화플랫폼 시민마당(옛 부산진역사) 야외광장에서 국악, 마술, 대중음악,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시민마당은 2005년 이후 방치되어 있던 부산진역사를 부산 동구청에서 리모델링해 올 4월부터 전시, 공연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되는 공연은 매회 2~3팀의 청년 예술가들이 국악, 마술,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문화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야외 공연 특성상 우천시 공지 없이 취소될 수가 있다 특히, 공연을 하는 11팀은 동구 '거리공연 청년 예술가'공모에서 선발된 팀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예술문화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에게 작은 위로와 문화적 갈증 해소는 물론, 침체된 지역문화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