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무더운 여름방학 ‘리틀 클래식 탐험대: 모차르트편’이 돌아왔다. 작년 뜨거운 반응을 받은 ‘리틀 클래식 탐험대: 모차르트편’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클래식 악기와 친해지기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DGB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구콘서트하우스 곳곳에서 진행되고 챔버홀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마무리된다. 여름방학 맞이하며 돌아온 어린이 공연 ‘리틀 클래식 탐험대’ ‘리틀 클래식 탐험대 : 모차르트’는 오케스트라 악기 특징과 소리에 대해 알아보고 놀면서 배우는 금융활동과 놀이활동 그리고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감상하도록 하며 여름방학을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80명 상당의 초등학교 저학년이며 1, 2, 3학년 별로 팀을 나눠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방을 강사의 인솔하에 이동하며 오케스트라 악기를 무대가 아닌 눈앞에서 보고 들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을 어색하게 느끼는 어린이들이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느끼고 친근하게 여길 기회가 될 것이다. 음악, 금융, 놀이활동 등 다양한 컨텐츠와 공연까지! 올해는 클래식 교육 외에도 ‘DGB금융섬’과 ‘타악기섬(두드리는 모든 것이 타악기?)’ 그리고 놀이활동 등이 추가되며 예년보다 더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DGB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방 탈출을 테마로 진행된다. 화폐와 모차르트를 주제로 재미있는 체험과 미션을 통해 쉽게 화폐와 모차르트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모든 프로그램의 끝은 챔버홀에 다같이 모여 앞선 시간에 배운 악기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하며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을 가진다. 올해는 학부모석을 마련해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가 마지막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모차르트의 대표곡이자 전 세계 어린이들의 동요인 ‘반짝반짝 작은 별’과 ‘터키행진곡’ 등 익숙한 음악을 통해 재미와 교육 그리고 감동도 잡는 알찬 하루를 선사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대구의 무더운 여름, 여름방학 속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다면 ‘리틀 클래식 탐험대’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