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영광군은 물무산행복숲, 산림박물관, 테마 식물원에서 산림교육서비스 숲해설과 유아숲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02회에 4,19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과 산악회, 단체 등 숲을 찾는 장년층으로 다양하다. 영광군 산림교육 서비스는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연령대별⋅계절별로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숲 해설 및 유아숲 교육 운영 위탁업체인 산림복지전문업'행복숲'에서 진행한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는 5명, 유아숲 지도사는 3명으로 누구나 사전에 전화로 신청하면 숲해설⋅유아숲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 유치원생,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은 물론 성인들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숲 해설과 유아숲 교육에 많은 참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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