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유성구는 8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2022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행복한 문화학교’는 2008년부터 유성도서관이 운영한 장수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쉽게 문화생활을 누리며, 다양한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생활인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학교는 8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2개월 간 운영되며, ▲청소년 및 일반인을 위한 역사 강좌, ▲아동을 위한 디지털 체험 강좌,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연계형 강좌 등 총 3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7월 14일부터 유성구 통합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기타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두루 참여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강좌를 준비했다.”며 “또, 이번 문화학교는 유성구 지역의 서점 활성화 및 독서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우리동네 서점을 탐방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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