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영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9일 대상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빅샤크4’ 영화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영천 롯데시네마와 협약으로 진행됐으며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4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의 무더위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스크린에서 상어와 공룡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어요”, “신비한 바닷속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 같아요”며 즐거워했다. 영천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온 가족이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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