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 어느새 중반을 지나섰다. 을미년 새해를 맞이 다이어트를 새롭게 시작했다면 현재 상황을 점검해보고 성적이 좋지 못한 경우 전략을 수정하여 목표에 도달하도록 해보자. 식욕을 억제해야 한다거나, 열량을 따져보는 것보다 간단한 습관을 점검해 보는 것이 체중감량 쉽게 접근하는 방법일 수 있다. 1. 아침 식사를 꼭 하자. 아침 식사를 거른다고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침 식사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두뇌 활동에 영향을 미치며, 오전 중의 식욕을 감소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아침 식사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금 일찍 일어나는 것 부터 시작해보자. 2. 집밥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다이어트의 기본수칙은 덜 먹고 많이 움직인다는 것인데, 덜 먹는다고 끼니를 거른다면 폭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하루 3끼의 규칙적인 식사를 영양의 균형이 잡힌 식단으로 구성하여 먹는다. 테이크 아웃이나 식당에서 사 먹기 보다는 집밥이 다이어트나 건강에는 도움이 되는데, 집밥은 식이섬유가 높고 첨가물이 적고, 저염, 저지방, 저당류의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서 식욕을 당기는데 큰 차이가 난다. 최근에는 포만감을 주는 치아씨, 아마씨 등의 수퍼푸드가 많이 나와 있으니 적절하게 구성하여 건강한 식단을 작성해보자. 3. 식사시간에는 식사에 집중하기. 식사 시간 동안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등 다른 곳으로 주의를 환기하는 동안 필요 이상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식사시간에는 먹는 데에 집중하는 것이 좋고, 만약 다른 일을 하면서 식사를 동시에 한다면 과식하지 않고 식사를 끝낼 수 있도록 1인분의 분량을 용기에 담아 먹는 것이 좋다. 4. 식사, 간식에는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대부분 과일과 채소는 신체적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하루에 5종류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은 정신적 웰빙에 연관이 있고, 7종류를 섭취하면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영국의 와윅대학교에서 정신적, 신체적, 건강과 관련된 행동, 인구 통계와 사회 경제적 성격을 비교 분석한 연구로는 "과일과 채소 섭취가 일반 대중의 육체적 뿐만 아닌 정신적 웰빙에도 드라이버로서(Driver) 잠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정신적 웰빙이 높은 것은 단지 병이 없고 증상이 없는 것이 아니라 기분이 좋고 활동을 잘하는 것이다. 낙관주의, 행복, 자부심, 회복력과 좋은 관계 등이 속한다"고 밝혔다. 5. 현명한 음료 선택 습관적으로 마시는 음료를 한번 되짚어 보자. 하루 한 잔의 커피는 혈관의 탄력성이 좋아지고, 간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등 건강에도 좋지만, 설탕이 과다하게 들어간 달콤한 음료는 체중을 증가시키고 충치의 원인이 된다. 음료를 마시고자 한다면 tea 종류나 시럽을 뺀 생과일주스를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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