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전주비빔밥축제’ 류재현 총감독 위촉전주시, 28일 국내 30여 개의 유명 축제들을 제작 및 기획한 류채현 총감독에게 위촉장 수여[우리집신문=강강강] 지난해 전주비빔밥축제의 성공적인 변화를 이끈 류재현 총감독이 올해도 전주비빔밥축제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전주시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제14회 전주비빔밥축제의 프로그램과 행사를 총괄 기획할 총감독으로 류재현 씨를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류재현 총감독은 △홍대 클럽데이(2001년) △하이서울 페스티벌(2003~2007년) △월드DJ페스티벌(2007~2016년) △내나라여행박람회(2018-2020) 등 국내 30여개 유명축제들을 제작·기획한 인물로, 한국마케팅협회 앙트너프러너쉽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축제 전문가이다. 지난해 전주비빔밥축제에서 총감독을 맡아 전주비빔밥축제의 변화를 이끌어 코로나19 속에서도 전라북도 대표축제 중 최우수 평가를 받는데 공헌하는 등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도 총감독을 맡게 됐다. 류 총감독은 지난해 전주비빔밥축제 총감독을 맡아 명인·명가들의 전통음식은 물론, 젊은 쉐프군단의 다양한 퓨전음식 등을 선보였으며,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뷰 명소를 소개하는 등 148대 1의 사전예약 최대 경쟁률과 SNS 조회 수 42만5513건 기록 등 축제의 성공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주의 숨은 볼거리와 맛들을 전주비빔밥축제를 통해 소개하고, 전주가 한국의 맛과 멋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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