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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에이트 초청 아이롱 펌 강연 진행

김석호 기자 | 기사입력 2014/12/09 [10:07]

그리에이트 초청 아이롱 펌 강연 진행

김석호 기자 | 입력 : 2014/12/09 [10:07]

‘삐삐처럼’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이재영 원장은 2014년 12월 5일 오후 2시 CREAT(그리에이트)에서 진행한 명강사 초청 강연회에 강사로 나섰다. 강연장엔 그리에이트 사내 강사들과 아이롱 펌 시연을 참관하기 위한 헤어숍 원장님들을 포함하여 총 20여명이 참석하였다.

 

 

강연에 나선, 이 원장은 인사말과 함께 자신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통해서 청중들의 마음을 이끌었고, 한 분 한 분에게 어떤 동기로 이곳에 오게 됐는지 물어보며 꼼꼼하게 참석자들을 챙기는 모습이 전문가다운 여유로 비춰졌다.

 

이어진 아이롱 펌 시연회에서는 그리에이트의 자사제품인 자동 아이롱으로 시연이 진행되었다. 원래 모델이 준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게 문을 닫고 먼 곳에서 참석해준 팬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며, 아이롱 펌 모델의 기회를 주었고, 고마움을 대신하는 동료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세 시간의 시연이 끝나고, 시연에 참관한 모든 분들이 15년 동안 갈고 닦았던 이 원장의 아이롱 기술이 최고인 것 같다며 인정해 주었다.

 

 

이 원장은 시술 시  미용인의 건강을 위하여 자동 아이롱기의 재탄생을 강조했다.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와인딩 시 흔들림이 없으므로 컬의 탄력도가 좋고, 안정된 속도조절이 가능해져 컬감이 일정하게 나온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초보자들도 아이롱 펌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자동 아이롱기의 장점이라고 했다.

 

그리에이트에서 주최하는 명강사 초청 강연회는 헤어컷 솔루션으로 유명한 노진태 교수가 월1회씩 진행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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