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처럼’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이재영 원장은 2014년 12월 5일 오후 2시 CREAT(그리에이트)에서 진행한 명강사 초청 강연회에 강사로 나섰다. 강연장엔 그리에이트 사내 강사들과 아이롱 펌 시연을 참관하기 위한 헤어숍 원장님들을 포함하여 총 20여명이 참석하였다.
강연에 나선, 이 원장은 인사말과 함께 자신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통해서 청중들의 마음을 이끌었고, 한 분 한 분에게 어떤 동기로 이곳에 오게 됐는지 물어보며 꼼꼼하게 참석자들을 챙기는 모습이 전문가다운 여유로 비춰졌다.
이어진 아이롱 펌 시연회에서는 그리에이트의 자사제품인 자동 아이롱으로 시연이 진행되었다. 원래 모델이 준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게 문을 닫고 먼 곳에서 참석해준 팬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며, 아이롱 펌 모델의 기회를 주었고, 고마움을 대신하는 동료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세 시간의 시연이 끝나고, 시연에 참관한 모든 분들이 15년 동안 갈고 닦았던 이 원장의 아이롱 기술이 최고인 것 같다며 인정해 주었다.
이 원장은 시술 시 미용인의 건강을 위하여 자동 아이롱기의 재탄생을 강조했다.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와인딩 시 흔들림이 없으므로 컬의 탄력도가 좋고, 안정된 속도조절이 가능해져 컬감이 일정하게 나온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초보자들도 아이롱 펌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자동 아이롱기의 장점이라고 했다.
그리에이트에서 주최하는 명강사 초청 강연회는 헤어컷 솔루션으로 유명한 노진태 교수가 월1회씩 진행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