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이 갑상선 암을 앓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한영은 12월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2014 트로트 최고 인기가수 강진, 금잔디, 진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너무 예쁘고 섹시한 분이시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고 말하자 한영은 "5년 만에 싱글앨범으로 돌아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영은 "제가 데뷔가 댄스가수인 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데뷔도 트로트 가수였고 5년 만에 돌아온 앨범도 트로트앨범이다"며 데뷔부터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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