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에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염소농가를 대상으로 4.9~4.13일까지 백신접종에 따른 항체형성여부 일제검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소·돼지뿐만 아니라 염소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할 수 있어, 도에서는 ‘12년 2월중 보정이 어려운 염소농가에 대해 접종시술비를 지원하여 전 시·군에 대해 염소 일제 백신접종을 실시한 바 있다. * 염소 일제접종 : ‘12.2.15~2.28(2주간)/ 1,300호, 29천두 검사결과에 따라, 접종이 소홀한 농가에 대해서는 각종 축산사업에서 배제하는 등 불이익 처분할 계획이다. * ’12년도 우리도 축종별 백신접종 항체형성율 : 소 98%, 돼지 76% 최근에도, 작년 구제역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야외바이러스에 의한 항체가 지속 검출(‘12년도 21건)되고 있어, 우리도 축산업의 안정적인 기반 구축과 청정유지를 위해서는 농가에서 백신을 철저히 해 줄 것과, 발생지역에서 가축 구입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북도청 소개: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당선된 김완주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완주 도지사는 새만금권을 동북아경제중심지역으로,동부권을 세계적인 관광휴양지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10대 핵심공약은 공약은 매년 1백개의 기업유치 8천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 장기임대주택 1만호 건설사업, 교육지원예산 5배 확대, 식품산업을 대표적인 전략산업으로 육성, 새만금 산업단지와 관광단지 조기개발, 정부비축확대와 대체작목 보조금 확대, 문화복지카드제도를 단계적 도입, 학교 무상급식을 단계적 실시, 사회적기업 매년 20개 연간 5백개일자리 창출, 기업맞춤형 여성직업훈련 실시입니다. 언론문의처: 전라북도청 축산과 063-280-2658 (서울=뉴스와이어)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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