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2년도 인공어초 시설계획 확정
전라북도청 | 입력 : 2012/04/06 [16:23]
수중에 인위적으로 수산생물의 산란·서식장을 조성하여 수산자원 증강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12년도 전라북도 인공어초 시설계획이 확정되었다.
이는 2012년도 인공어초시설 사업의 효율적인 집행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하여 개최한 “2012년 전라북도 어초협의회”(위원 : 도 농수산국장 외 11명) 심의에서 결정되었으며금후, 인공어초 실시설계와 제작, 해상시설 그리고 수로조사(측량)를 실시할 계획이다.
‘인공어초’는 해저에 인공구조물을 시설하여 인위적으로 유용 수산생물 자원량을 증가시켜 자연적인 생산량 증가를 유발하게 되며, 시설시기와 해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비시설지에 비해 인공어초 어장이 약 2.7배의 어획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2002년) 또한, 인공어초 시설로 인하여 먹이생물의 증대 및 고급활어의 공급과 조업 시간의 단축 등 간접적인 효과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한편, 우리 도내 인공어초 시설은 1973년부터 시작하여 2011년까지 총 635억원을 투자하여 적지면적 33,628㏊ 중 15,163㏊(45.1%)를 시설하였으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증강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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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문의처: 전라북도청 해양수산과 어촌관광담당 김형균 063-280-2674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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