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3월 8일부터 31일까지 4주간에 걸쳐 2021년 1/4분기 자동차 정비업체 지도·점검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일산동구 내 자동차 정비업체 41개소(자동차종합정비업 5개소, 소형 자동차종합정비업 2개소, 자동차전문정비업 34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 기준 적합 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 작업범위 준수 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등을 중점에 두고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1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하여 해당 정비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은 일괄적인 처벌보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시정과 계도 조치하고 중대한 법 위반의 경우 행정처분 하였다”고 전했으며 아울러 “단순 일회성 지도·점검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 감독으로 시민들의 자동차정비관련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자동차정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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