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주민과 함께 문화전당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난 5일 1차 T/F팀 회의 개최
광주광역시청 | 입력 : 2012/04/06 [16:58]
광주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5일 오후3시 동구 충장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시민과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2014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아시아 문화전당과 잘 어울리도록 충장동, 금동 등 주변지역을 체계적으로 지속 관리하기 위해 광주시는 인근 지역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상가번영회, 예술의거리번영회, 인쇄의 거리 대표 등과 주민자치위원장, 통장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했다.
그동안 충장동, 금동 주변지역의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조사해 벽면선 지정과 건물높이, 용적률, 대지 최소규모 등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을 지역 실정에 맞게 수립해 1차 T/F팀 회의에서 설명 및 토론을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 아시아문화전당의 접근성 강화 및 방면별 중소규모의 주차장설치, 공공시설의 이전적지 활용방안, 지역 주민 및 공공의 역할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여 지역민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광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T/F팀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소개: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운태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 아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주 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실현해오고 있다. 광주시의 3대 시정 방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인본 문화 예술 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입니다. 의병활동,학생동립운동,5?18민주화 운동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UN인권 도시 지정을 추진 중이며,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광주R&D특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광주광역시 도시계회과 사무관 이우현 062-613-4420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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