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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통 선율부터 서양 선율까지 소리꾼들의 ‘all that 아리랑’ 한마당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09/30 [09:29]

[공유] 전통 선율부터 서양 선율까지 소리꾼들의 ‘all that 아리랑’ 한마당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09/30 [09:29]

아리랑 통해 일제강점기 민족의 울분을 되새기다

서울소리보존회, 105민족수난기의 창작 아리랑을 듣다마련

아리랑 넘는 길 몇 만 리든가 가면은 오지는 못하는 고개 (왕수복/마즈막 아리랑)

우리 부모가 날 길러서 무슨 공덕 보려고 나를 길렀겠나 (아롱타령)

포구의 달빛은 잦아드는데 우리 님 탄 배는 안 오네 (최향화/포구의 달빛 아리랑)

▲ 김옥심 명창이 광복 후 창작한 정선아리랑 음반 이미지 화순투데이

일제강점기 민족적 울분을 삼키며 저항의 선율로 태어난 아리랑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105() 오후 5시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열리는 <민족수난기의 창작 아리랑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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