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의 무한변신은 어디까지일까? 허름한 선술집, 편안한 포장마차 등으로 대변되던 주점들이 최근 고급 룸 못지 않은 세련된 콘셉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독립된 룸식구조로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호하는 한편, 고급 수제요리로 고객들의 입맛까지 공략하고 있는 것. 여기에 각종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고객서비스까지, 주점의 무한 변신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룸식 수작요리주점 ‘오렌지 룸소주호프’의 활약은 유독 눈에 띈다. 이 곳은 앞서 밝힌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면서 부킹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해, 신개념 복합 문화 공간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이에 고객들은 과거에는 부킹을 즐기기 위해 클럽 등을 찾아야 했지만, 이제는 ‘오렌지 룸소주호프’를 통해 도심 어디서나 편안한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환영한다. 실제로 ‘오렌지 룸소주호프’의 부킹 문화는 클럽처럼 부담스럽거나 무겁지 않다. 룸에 설치된 웹캠을 통해 원하는 이성에게 자연스레 부킹을 신청할 수 있고, 거부로 인한 불편함도 훨씬 덜하다.
‘오렌지 룸소주호프’ 측은 “최근 주점시장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콘셉트를 갖춘 주점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맞춤형 주점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설명하며, “오렌지 룸소주호프는 고객들의 워너비 아이템을 한 데 모아 가장 편안한 분위기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렌지 룸소주호프’는 창업시장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주점시장의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한 똑똑한 전략으로, 고객은 물론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까지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점주들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매장과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독립적인 공간 나눔, 웹캠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부킹 서비스, 고급 수제요리 등으로 단골 확보가 쉽다고 설명한다. 이에 본사는 “가맹점주들이 보다 수월하게 매장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신 메뉴 개발, 지속적인 아이템 업그레이드, 브랜드 홍보 및 적극적인 마케팅 등을 전담하며,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가맹점 교육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렌지 룸소주호프’(1588-8927 / www.orangeroom.co.kr)의 성공은 트렌드 모방을 넘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선견지명에서 찾을 수 있다. 고객들의 니즈를 100% 충족시키는 맞춤형 전략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오렌지 룸소주호프’야 말로 주점 창업을 고려 중인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보도뉴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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