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대표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월 28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제12차 토론회를 재정경제포럼(대표 이경용 의원, 국민의힘, 서홍·대륜동)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하였다. 오영희 대표는'폐교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 및 문화관광 자원화 방안'토론회에서 “농어촌지역 인구감소와 취학아동 감소 현상으로 유휴공간 현황조사가 중요하며, 현재 운영하는 폐교 유휴시설을 활용한 문화공간 조성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고찰하고 개선방안 마련이 제시될 것이며, 또한 폐교 지역의 특수성과 공간의 성격에 부합하는 특성 환경 분석을 통한 비활성화 폐교 활용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날 주제발표에서는 농어촌 지역 폐교 발생 원인과 유휴시설의 문화 공간화를 통한 농어촌지역 주민의 문화공간 서비스 제공 가능, 폐교 유휴시설물 활용 공간에 대한 사후관리 체계 정비 등을 과업으로 설정한다고 하였다. 제주한라대학교 라정임 겸임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좌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의원이며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한영진 의원(민생당, 비례)이다. 이어서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승택 이사장, (사)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 김형길 원장,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정책과 김미영 과장,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 고희신 팀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재정과 양윤삼 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오영희 대표는 “올해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은 9번의 정책토론회와 3번의 현장 연찬회를 개최하면서 바쁜 한 해를 보내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경용 의원님을 비롯하여 공동으로 자리를 마련해준 재정경제포럼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재정경제포럼으로 참석하는 의원님은 김태석의원, 이상봉의원, 문종태의원 이다.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은 오영희 대표(국민의힘, 비례)를 비롯해 양병우 부대표(무소속, 대정읍), 고태순(더불어민주당, 아라동), 강연호(국민의힘, 표선면), 김창식(교육위, 제주시 서부), 이경용(국민의힘, 서홍·대륜동), 한영진(민생당, 비례) 7명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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