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와이파이 식별자 명칭을‘Smart Gangneung Wifi’를‘Gangneung WiFi’로 간소화하여 운영한다. 시내 지역의 공공 와이파이부터 식별자를 변경하여 점차 확대하여 2022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기존 와이파이 이용시 1시간마다 재접속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접속인증 페이지를 만들었으며, 인증 후에는 18시간 동안 장소에 상관없이 자동으로 인터넷이 연결되도록 개선하였다. 또한, 접속인증 페이지를 활용하여 강릉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행사안내 등 시정홍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김정필 정보산업과장은“앞으로 누구든지 지역 내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통해 디지털 서비스를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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