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고성군은 지역주민들의 휴식 및 문화활동의 허브 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12월 6일 14시에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이날 준공식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단체장 등 19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기념식, 감사패수여, 테이프컷팅, 시설견학 순으로 진행한다. 준공식을 갖는 토성면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착공하여 건축면적 893.82㎡(연면적 1,801.59㎡),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총사업비 51억이 투자되었다. 주요시설은 업무용 사무실, 대회의실, 소회의실, 체력단련실, 동아리실 등을 배치하여 주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쾌적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토성면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편익을 우선 시 하고 주민들을 위해 항상 열린 공공시설이 될 수 있도록 운영계획이며 "준공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문화 거점시설로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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