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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13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과, 투자유치과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안 심의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2/03 [12:53]

동해시의회, 제313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과, 투자유치과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안 심의

김고구마 | 입력 : 2021/12/03 [12:53]

제31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의회는 12월 3일 제31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경제과, 투자유치과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다.

최석찬 의원은 “부곡가치성장타운 공간조성사업 추진 시, 다양한 의견수렴과 주민 참여를 통하여 청년창업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부곡주민 소득사업으로 연결되는 유효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야한다”고 독려했다.

이정학 의원은 “청년일자리 지역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사업은, 지역 뉴딜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고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 및 일 경험을 제공하여 디지털 일자리 분야 육성·강화에 기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임응택 의원은 생활임금제 도입을 촉구하였으며,“기간제 근로자 채용 시, 고용기간이 단축되더라도, 주 40시간 근무를 적용하여 근로자의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한다”고 개선을 요구했다.

이창수 의원은 “재래시장 심층 실태조사를 통해, 기능을 상실했거나 기능이 줄고 있는 재래시장은 용도 전환과 상권 축소 등의 방식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하여야하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재래시장 시설보수가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인지는 고민해봐야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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